안녕하세요? 유유자적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세 마리 천하무적 개냥이 쓰리쓰리냥을 키우는 '뒹굴뒹굴 고양이 집사 햇님쌤🌞'입니다. 저는 16살 믹스 묘 "꽁치", 15살 믹스묘 "다람이", 7살 샴고양이 "사이"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제가 오랫동안 키워온 할배냥 두마리와 만년 아가짓하는 막내냥 천하무적 개냥이 쓰리쓰리냥(3냥이)을 소개합니다! #01 자기가 강아지인 줄 아는 "다람이"(15살 고양이)아마도 다람이는 아가냥 때 조기교육을 강아지한테 받았나 봐요. 우는 소리도 강아지 비슷하게 울고 오줌도 화장실 벽에 서서 뿌려요. 응가도 고양이 변기에 누지 않고 화장실 바닥에 싸요. 얘 왜 그럴까요? 똥 싸고는 치우라는 건지 엄청 울어대요. 지 냄새가 독한 건 아나 봐요. 아침마다 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