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냥이 집사 햇님쌤입니다 지금은 17살이 되어버린 호호할배냥 꽁치! 7년전에는 여름이 되면 직접 미용을 해주었어요 꽁치는 믹스묘라서 털 길이가 애매하고 털갈이 시기에 엄청난 털을 뿜어댔어요 털을 그루밍하다 토하기 일수여서 여름이 되기전에 제가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이때만 해도 상당히 힘이 있었고 꽁치 이름답게 까칠함을 가지고 있어서 집에서 미용하는 날은 만반의 준비를 했던 것 같습니다 [예민한 고양이 야매 미용 프로젝트] 😝준비물- 가위, 가늘한 빗, 털이 마구 묻어도 되는 옷 입기 😝장소- 화장실 😝미용시간- 예민함이 폭발하기 전 멈추기 다음날 다듬기, 또 다듬기 천천히 아주 천천히 고양이털밀기 tip -스트레스 제로에 도전해야해요! 😝고양이미용비용: 무료, 철저한 집사의 노동 고양이 털밀기 ..